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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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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댄스시어터 컨택트

일정 : 

2017-06-08 ~ 2017-06-18


장소 : 

LG아트센터

시놉시스

Episode1. Swing (그네타기)
한가롭게 그네를 타는 귀족 남녀와 묵묵히 그네를 밀어주는 하인의 모습이 보인다.
온갖 유희를 즐기던 남자가 새 포도주를 가지러 간 사이, 여자는 하인을 유혹해 그네 위에서 정사를 벌인다.
이윽고 포도주 병을 손에 든 귀족 청년이 무대에 돌아오면 남녀는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천연덕스럽게 그네 타기에만 열중한다.
관객들의 장난기 어린 미소가 객석을 뒤덮을 즈음, 느닷없는 하인의 한마디 외침. "이제 그만!"
방금 전까지 거만하게 굴던 귀족 청년이 재빨리 상의를 벗어 하인에게 입혀주며 허리 굽혀 큰절을 한다.
그네 타기는 그 자체가 바로 새로운 놀이를 찾던 낭만주의 시대 유럽 귀족의 방탕한 유희였던 셈이다.
그때서야 관객들은 자신들도 이 놀이에 속아 넘어간 것을 알고 무릎을 친다.

Episode2. Did you move? (당신 움직였어?)
무뚝뚝한 남편을 둔 중년 부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항상 아내를 깔보며 무시하는 폭력적인 남편, 그럴 때마다 자신만의 상상 속 세계에서 발레리나가 되어 대리만족을 얻는 부인.
어느 날 부부는 동네 어귀의 이탈리안 뷔페를 찾아가고, 음식을 가지러가며 남편은 험상궂게 말한다.
"내가 음식 가지러 간 사이에 아무나 보고 헤헤거리지 말고, 엉뚱한 생각도 하지 말고, 꼼짝도 하지 마!"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그녀는 남편이 사라진 후 자신만의 상상에 빠져 식당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춤을 춘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테이블로 돌아오다 춤추는 그녀를 발견한 남편은 분노가 폭발해 아내를 향해 총을 꺼내 들고,
아수라장 속에서 우연히 총을 뺏어 든 그녀는 남편을 사살하고 만다.
잠시의 정적이 흐른 뒤, 이윽고 비제Georges Bizet의 <<아를의 여인L'Arlesienne>>의 유명한 음악 <파랑돌Farandole>이 연주되면, 모든 이들이 그녀의 용감한 결단을 칭송한다.
객석의 열광적인 박수소리가 잦아들 즈음, 갑자기 무대에는 그녀의 남편이 등장한다.
앞선 모든 상황은 그녀만의 환상이었던 것이다. 행복하지 못한 그녀의 하루는 또 이렇게 지나간다.

출연진 및 스텝

출연_김주원, 김규리, 배수빈, 노지현, 황만익, 용기, 최예원, 한선천, 강동주, 손병현, 김지선, 이삼진, 김호민, 최경훈, 조은희, 방미홍, 오현정, 정선기, 김수현, 김병훈, 김아람

스텝_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Thomas Lincoln Cousin Jr./ 극본, 작가 John Weidman/ 안무 Thomas Lincoln Cousin Jr./ 무대 서숙진/ 조명 이우형/ 음향 이인선/ 의상 조문수/ 소품 임정숙/ 분장 김성혜/ 기술 김미경

기획_오디컴퍼니
제작_오디컴퍼니,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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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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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1. Swing (그네타기)
한가롭게 그네를 타는 귀족 남녀와 묵묵히 그네를 밀어주는 하인의 모습이 보인다.
온갖 유희를 즐기던 남자가 새 포도주를 가지러 간 사이, 여자는 하인을 유혹해 그네 위에서 정사를 벌인다.
이윽고 포도주 병을 손에 든 귀족 청년이 무대에 돌아오면 남녀는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천연덕스럽게 그네 타기에만 열중한다.
관객들의 장난기 어린 미소가 객석을 뒤덮을 즈음, 느닷없는 하인의 한마디 외침. "이제 그만!"
방금 전까지 거만하게 굴던 귀족 청년이 재빨리 상의를 벗어 하인에게 입혀주며 허리 굽혀 큰절을 한다.
그네 타기는 그 자체가 바로 새로운 놀이를 찾던 낭만주의 시대 유럽 귀족의 방탕한 유희였던 셈이다.
그때서야 관객들은 자신들도 이 놀이에 속아 넘어간 것을 알고 무릎을 친다.

Episode2. Did you move? (당신 움직였어?)
무뚝뚝한 남편을 둔 중년 부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항상 아내를 깔보며 무시하는 폭력적인 남편, 그럴 때마다 자신만의 상상 속 세계에서 발레리나가 되어 대리만족을 얻는 부인.
어느 날 부부는 동네 어귀의 이탈리안 뷔페를 찾아가고, 음식을 가지러가며 남편은 험상궂게 말한다.
"내가 음식 가지러 간 사이에 아무나 보고 헤헤거리지 말고, 엉뚱한 생각도 하지 말고, 꼼짝도 하지 마!"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그녀는 남편이 사라진 후 자신만의 상상에 빠져 식당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춤을 춘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테이블로 돌아오다 춤추는 그녀를 발견한 남편은 분노가 폭발해 아내를 향해 총을 꺼내 들고,
아수라장 속에서 우연히 총을 뺏어 든 그녀는 남편을 사살하고 만다.
잠시의 정적이 흐른 뒤, 이윽고 비제Georges Bizet의 <<아를의 여인L'Arlesienne>>의 유명한 음악 <파랑돌Farandole>이 연주되면, 모든 이들이 그녀의 용감한 결단을 칭송한다.
객석의 열광적인 박수소리가 잦아들 즈음, 갑자기 무대에는 그녀의 남편이 등장한다.
앞선 모든 상황은 그녀만의 환상이었던 것이다. 행복하지 못한 그녀의 하루는 또 이렇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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